‘카드뉴스’ 온라인 계정이 오가닉하다고?

디지털 마케팅에서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사용자가 많은 계정을 '건강하다' 즉, '오가닉하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 오가닉 계정들을 소개했습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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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방식으로 계정을 건강하게 키운 ORG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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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Organic)이란?
‘유기농의’란 뜻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자연스러운’이란 뜻으로도 유명한 단어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검색이나 비보상형 광고를 통해서만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사용자를 가리켜 오가닉 유저라고 지칭할 만큼 흔히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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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스타그램 코리아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계정 중에 건강히 성장하고 있는 계정들을 발표했습니다. 각각의 계정마다 ‘오가닉’ 즉,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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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양복점 비앤테일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30 젊은 세대와 소통합니다. 어떤 원단을 선택하면 어떤 수트가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사진 한 장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모든 수트를 똑 같은 마네킹에게 입혀서 고객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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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통의 모나미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만큼은 5G급입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 활용 방법, 소비자 니즈를 수집하는 창구로서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 결과값은 신제품 개발 때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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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는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지우개, 성냥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들을 디자인하지만 인스타 피드를 만들 땐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고 해요. 정제된 썸네일 이미지를 활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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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패션은 물론 여행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시하는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프루아는 브랜드의 세세한 순간들 모두를 인스타그램에 ‘기록’합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구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루아의 취향을 공유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유대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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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전문 브랜드 페넥은 약 4년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행사나 세일 등 각종 이벤트를 모두 올려서 가장 빠른 뉴스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도 패션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디자인과 컬러를 신경쓰는데요. 피드 3개당 한 시리즈처럼 보이도록 제작 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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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어커피는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인스타그램 계정의 메인 컬러로 포지셔닝했습니다. 정돈되지 않고 비전문적인 사진을 포스팅함으로서 좀 더 편한 환경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열린 플랫폼을 구성해 팔로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인스타그램을 건강히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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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브랜드를 살펴보니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양방향_소통, #브랜드_아이덴티티, #통일성 을 중시하는 계정이 바로 팔로워 수를 건강히 늘리는 비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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