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발전시킨다’ 아이고고

아이고고의 유아 교육 클래스 큐페이팅 서비스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이다.

출산율 하락으로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유아 교육의 관심과 시장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진다. 반면 정보가 초 단위로 오가는 초연결 세상에서 믿을 만한 교육 솔루션을 찾기란 쉽지 않다. 무수히 많은 기회가 있음에도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는 한정적이다. 자연스럽게 신뢰도도 낮을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정보가 온라인에서 사용자 후기를 참고하거나 지인에게 전해 듣는 수준으로 제한적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랩은 아이고고(iGoGo)라는 새로운 유아 교육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아이고고는 아이들이 다양한 방면의 교육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교육 클래스를 추천하고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유아 교육 분야의 넷플릭스가 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교육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특히 지금처럼 제4의 교육 물결 시대에는 ‘하이 콘셉트’와 ‘하이 터치’라는 접근에서 재능이나 기회를 포착한다. 제한된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공감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이유에서 아이고고는 교육 전문가의 다양한 예체능 창의 클래스를 가정방문으로 연결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쓴다. 검증된 교육 전문가의 클래스만 오픈한다.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 기술로 아이에게 꼭 맞는 클래스를 추천한다. 클래스를 통한 교육의 범위는 언어, 논리, 공간, 신체, 음악, 사회성, 자기 성찰, 자연 친화 등 폭넓다. 동시에 전문 교육자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그들의 커리어 발전 기회도 추구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이 말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랩 창업자는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

 

클래스 상품을 기반으로 한 유아·아동 대상 플랫폼은 아이고고가 업계 최초다. 박형준 대표는 아이들랩을 창업하기 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과외나 공부방 강사 같은 아르바이트부터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마추어 아티스트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에도 도전했다. 아이고고 이전에 교육 플랫폼을 창업해 실패의 쓴맛도 보았다. 이런 여러 경험이 아이고고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안정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현재 운영 중인 아이고고 클래스는 300개.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클래스의 재구매율은 88%가 넘는다. 첫 클래스에 불만인 고객에게 100% 환불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해당 사례는 없다고.

 

‘아이고고’라는 명칭에는 ‘아이를 나아가게 하는 교육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클래스는 4~8세의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언어와 예체능, 창의력 등 전반적인 발달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 직후 주간 평균 고객 상담 회수 약 100회에서 현재는 약 1000회 수준으로 증가했다. 클래스를 통한 거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전년도 12월 대비 올 2월 거래 성장 수치는 300% 이상, 개인 고객 외에 공공 기관과 민간 교육기관 거래도 최근 3개월 만에 500% 성장했다.

 

아이고고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18년 9월. 아이고고를 서비스하는 아이들랩은 2017년 11월에 설립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다. 현재 박형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마케팅 이사, 개발자, 클래스 MD, 디자이너 등 총 6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다.

 

아이고고는 2019년 4월부터 유아·아동 에듀페셔널(에듀+프로페셔널)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클래스에서 얻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4~6명의 우수 교육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아이고고와 함께하는 프로튜터(선생님)의 수는 서비스 초기 100여 명. 현재는 25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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