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문화의 성지’ 웸블리 90분 매진, 추가 공연 확정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문화의 성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을 점령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90분이었다.

지난 2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이 6월 1일 열리는 런던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90분이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티켓이 미국, 유럽에서 예매가 시작됐는데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티켓은 사이트를 오픈한지 90분 만에 모두 ‘솔드아웃’ 된 것이다. 이밖에도 5월 4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5월 11일 시카고 솔저 필드, 5월 18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6월 7일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까지 총 5곳의 콘서트 티켓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의 모습.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할 때 약 9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공연도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6만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다목정 경기장이다.

이중에서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전세계 문화의 성지’로서 약 9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이자 대형 아티스트의 공연장으로도 자주 활용되는 곳이다. 지금까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 아티스트 중 매진을 기록한 아티스트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퀸과 같은 전설을 비롯해, 에드 시런, 원 디렉션 등 총 11명뿐이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매진을 기록함으로서 12번째 대형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쳤던 대형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와 에드 시런.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티켓은 최고 160파운드(한화 24만원)에서 최하 45파운드(한화 6만5천원)이니 방탄소년단은 1회 공연 수입만으로도 720만파운드(약 107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측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을 1회 연장해, 6월 2일 추가 공연을 할 것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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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문화의 성지 웸블리 점령 _ 방탄소년단(BTS)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티켓을 단 90분만에 매진시켰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전세계 문화의 성지’로서 약 9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 및 공연장인데요. 지금까지 매진을 기록한 아티스트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퀸과 같은 전설을 비롯해, 에드 시런, 원 디렉션 등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까지 총 11명뿐이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매진을 기록한 12번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죠.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공연 티켓은 최고 160파운드(한화 24만원)에서 최하 45파운드(한화 6만5천원)이니 1회 공연 수입만720만파운드(약 107억원)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현재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영국 런던 공연은 오는 6월 1일입니다. (Repost from @wembleystadium ) ✍🏻이충섭 _ #지민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rm #아미 #방탄 @kpop.bangtanboys #btsarmy #b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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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WEMBLEY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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