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는 지지 않는다

박항서는 아직 배가 고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결승 상대인 말레이시아를 1:0으로 누르고 10년 만에 우승했다. 1:1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지만 전반 6분에 선취골을 넣으며 리드하던 경기를 끝까지 지켜내며 결승전을 승리로 이끌고,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베트남은 스즈키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6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결승 2차전 승리로 A매치 16경기 최다 무패 행진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기존 기록은 15경기 무패를 기록한 프랑스의 것이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열광이 더욱 뜨거워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 덕분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항서 감독의 지도자 역량이 국가간의 외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의 선전은 대한민국에서도 연일 화제다. 심지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받은 상금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1천345만원 상당)를 베트남 축구 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도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스즈키컵에 우승한 직후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박항서 감독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의 활약상에 관한 트위터 의견을 모아봤다. 뜻밖의 드립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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