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그린 의자 2편 이스코스 베를린

알렉세이 이스코스와 보리스 베를린이 이끄는 이스코스 베를린의 의자들.

Fiber Chair by Iskos-Berlin for Muuto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브랜드 무토. 부드러운 북유럽 디자인으로 저변을 넓혀온 무토를 최근 놀(Knoll)이 인수했다. 놀은 에로 사리넨의 튤립 체어, 미스 반데어로에의 바르셀로나 체어 등 기능적이고 멋진 가구를 제작하는 미국 브랜드다. 무토의 베스트셀러 가구 디자이너이자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인 이스코스베를린에게는 이 새로운 이슈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다. 그래픽 디자이너 보리스 베를린과 건축학을 전공한 산업 디자이너 알렉세이 이스코스가 이끄는 이스코스베를린의 모토는 ‘변화 속의 변화’다.

Q. 스케치를 그리는 데 걸린 시간

지금까지의 일생에서 15분을 더한 시간.

Q. 스케치를 완성한 장소

내 스케치북.

Q. 어디에서 얻은 영감인가

영감의 유일한 원천은 없다. 그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경험의 축적, 우리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심미, 감촉, 모든 것이 스케치에 녹아든다.

Q. 애용하는 스케치 도구

연필 그리고 펜.

 

Q. 자주 쓰는 단어

Why do we do it?

Q. 쓰지 않으려는 단어

Style & Fashion.

Q. 아침형 인간/저녁형 인간

나는 이른 아침과 늦은 밤 모두 좋아한다. 내 파트너인 알렉세이는 아마 “난 아침형 인간 되기는 틀렸어”라고 말할 듯.

Q. 가장 기분 좋은 시간대

일출과 일몰.

Q. 요즘 산 것

우리가 디자인한 피버 체어를 샀다. 그중에서도 바퀴 달린 버전의 더스티 레드 컬러 의자. 이게 제일 인기가 없어서.

Q. 미련 없이 버린 것

TV.

Q. 다 없어도 이것만은 집에 있어야 한다

한스 베그네르 의자.

 

Q. 최근 경험한 멋진 것

쾰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콜룸바 아트 뮤지엄(Art Museum Kolumba)에서 열린 전시 <Pas de Deux>.

Q. 어제오늘 그린 것

13 아직 비밀인 의자.

Q. 사랑하는 존재

내 아내.

 

  • Kakao Talk
  • 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