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TOP 10

아직 휴가가 남아있다면 가을 여행을 준비하자. 가장 인기 많은 올 가을 베스트 여행지 10.

01

쿠바, 하바나

Best for 모험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여행 규제를 완화한 이후로 한때 제한되었던 카리브해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쿠바 행 항공편은 올해 75% 증가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섬으로의 여행을 다시 한번 제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쿠바로의 여행이 불분명해지고 여행 제한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어떻게 정책이 바뀌는지 지켜봐야 한다. 하바나 안에는 호텔이 드물게 있는데, 지난 6월 말 역사적인 빌딩에 캠핀스키 호텔 ‘Gran Hotel Manzana Kempinski La Habana’이 오픈했으니 눈여겨보자. 근사한 옥상 테라스와 수영장 풀을 갖춘 호텔이다. 참고로 쿠바에서는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의 제한이 있어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을 가지고 가야 한다.

02

포르투갈, 리스본

Best for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올빼미족
포르투갈은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여행지다. 만약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해야 한다. 가장 만족할만한 가격대로 다녀오기 위해서는 3개월에서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오래된 도시의 홍등가 지역에 머문다면 바나 클럽들을 걸어서 다니며 ‘바 호핑’을 즐기기 좋다. 스타일리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인 ‘LX Boutique Hotel’에서 머물며 부근에 있는 힙한 바 ‘Pensão Amo’를 가보고 다음 날 리스본의 유명한 ‘Pastéis de Belém’의 에그 타르트를 먹으며 숙취를 해소해도 좋을 듯.

03

스페인, 마드리드

Best for 여유와 휴식이 필요한 여행가
늦잠을 자고 일어나 한가롭게 푸드 마켓을 돌아다니며 야외에서 여유롭게 술 한 잔 즐기는 그런 꿈같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마드리드로 가라. ‘바르셀로 푸드’ 마켓은 스타일리쉬한 URSO Hotel & Spa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트렌디한 명소로 떠오른 츄에카 Chueca,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Prado를 비롯한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인접해있다.

04

스페인, 바르셀로나

Best for 건축 애호가
바르셀로나는 여행지로 너무 인기가 많아져서 최근 여행자들의 수를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켰을 정도다. 만약 당신이 날씨가 여전히 따뜻한 9월과 10월에 간다면 많은 관광객 인파를 피해 한가롭게 여행할 수 있다. 도시 중앙에 있는 가우디의 유명 건축물 Casa Batllo와 Casa Mila은 SNS에 올리기에도 좋은 필수 코스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두 건물 사이에 있는 Hotel Room Mate Anna는 최상의 호텔. 위치도 좋고, 옥상 수영장도 갖춘 곳이다. 12시까지 제공되는 조식 뷔페도 꽤 괜찮다.

05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Best for 선선한 가을 날씨를 좋아하는 여행가
만약 낙엽 밟는 소리와 가을 날씨의 선선함을 사랑한다면 10월의 평균적인 날씨에 살짝 비가 오는 11도 정도를 유지하는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가자. 암스테르담의 센트럴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Kimpton Dewitt 호텔은 지난 봄에 오픈한 새로운 곳인데 17세기 풍의 엔틱한 요소를 살리면서 동시에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06

인도네시아, 발리

Best for 언제나 여름 휴가를 원하는 여행가
오바마를 시작으로 SNS 유명인들까지 요즘 모든 사람이 발리로 떠간다. 발리는 주로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지만 이곳은 친구와 함께 하기에도 완벽한 곳이다. 휴가일이 아직 남아있다면 10월 우기가 시작하기 전에 이 환상의 섬으로 떠나자.  Wapa di Ume Resort and Spa, 그리고 Nusa Dua Beach Hotel and Spa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기 좋은 리조트.

07

프랑스, 파리

Best for 패션을 사랑하는 여행가
파리는 언제나 좋은 선택이다. 파리 행 항공편 역시 올 가을 24%나 증가했다. 파리 2구 중심부에 위치한 Hotel Saint Marc의 멋진 아르데코 스타일의 객실은 꽤 만족스러울 것이다. 코너를 돌면 바로 갤러리아 라파에트 백화점이 있어 기나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실내 수영장과 스팀 룸도 구비돼 있는 곳이다.

08

이탈리아, 로마

Best for ‘알쓸신잡’ 파
이탈리아는 항상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 상위에 있다.  보헤미안적인 Monti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인 Fifteen Keys로 숙소를 잡아보도록.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로모 공회장) 등 유적지와 매우 가까이에 있다.

09

영국, 런던

Best for 식도락가
영국이 2016년 EU 탈퇴 투표했을 때 영국 파운드 가치는 곤두박질쳤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영국을 여행하고 있다. 영국 런던을 여행한다면 빅 벤 Big ben과 버킹엄 궁전을 구경하고 런던 최초의 진 호텔(Gin Hotel)인 The distillery를 가보자. 다양한 바와 더불어 객실 공간과 ‘Ginstitute’라고 불리는 박물관을 갖춘 특별한 곳이다. 술 애호가라면 필수 코스. 실컷 취해도 보고 미식을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10

일본, 도쿄

Best for 도시 탐험가
엔화 약세는 여행자가 돈을 스시에 다 써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낄 수 있는 여행 경비가 있으니 하루 이틀 정도는 Park Hayatt Tokyo에 머물자. 최소한 도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이 호텔의 52층에 있는 New York Bar에서 칵테일 한 잔을 위해 써보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전망이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미국판 “10 Places Everyone Is Dying to Go on Vacation This Fall”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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