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d 4매틱은 모든 면에서 최상의 클래스를 자랑한다.

MERCEDES-BENZ CLS 400d 4MATIC / 엔진 6기통 3.5L 디젤 터보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71.4kg·m 복합 연비 12.5km/L 기본 가격 985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d 4매틱

매끈한 모습의 차체, 새로운 엔진,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락한 실내가 조화를 이룬다. 이 차는 어느 부분에서나 특별하다. 기본 구조는 엔진과 실내, 트렁크가 구분된 세단이다. 하지만 승객의 머리를 가로질러 트렁크로 급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으로 쿠페의 영역에 침투한다.

CLS는 ‘4도어 쿠페’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명백한 모순을 세상에 자랑하는 뻔뻔한 매력이 존재한다. 차의 성격은 지루한 E 클래스도 아니고, 고상한 S 클래스도 아니다. 양쪽 모두의 장점을 흡수하면서도 좀 더 활기차다. 실내는 설명이 필요 없다.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연결되면서 이해를 돕는다. 우아한 분위기와 첨단 전자제어 기술이 자연스럽게 만난다.

버튼 하나, 공조 장치 다이얼 하나에도 디자인적인 디테일이 담겨 있다. 앞뒤가 독립적인 시트 구성(4인승)이었던 전 모델과 달리 5인승 구조로 변한 것도 특징이다. 400d는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쓴다. 6기통 3.0L 터보 디젤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사용됐다. 모든 과정이 흥미롭지만, 이해를 강요하고 싶지 않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두툼한 토크가 차의 깊은 곳에서 쏟아져 나온다. 이때 차는 재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9단 변속기가 엔진의 힘을 고르게 쪼개어 바퀴로 보내는 동안, 운전자는 극도로 편안한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거친 진동이나 소음은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속도계가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일 때까지도 말이다.

CLS 400d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관계 부서가 제대로 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모든 부분을 최고로 끌어올린 만큼, 돋보이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모든 부분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모든 것이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다.

    • 승차감이 좋아요 ●●●●○
    • 움직임이 민첩해요 ●●●●○
    • 편의성에 만족해요 ●●●●○
    • 고급스러워요 ●●●●○
    • 갖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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