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 인공지능으로 배운다

뤼이드의 산타토익은 인공지능을 통한 일대일 교육을 제시한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당연히 교육 분야와도 꾸준히 결합하고 있다. 반면 플랫폼의 변화에도 교육 방식 자체의 변화는 더디다. 교육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스타트업이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가 대표적이다.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합니다. 인터넷 강의처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틀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뤼이드는 3년간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머신 러닝 및 딥 러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그들의 기술은 기계 학습(머신 러닝)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에 연구 논문으로 등재됐다. 관련 기술을 통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에서 핵심 특허를 16건 이상 등록출원하기도 했다.

뤼이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2017년 9월부터 ‘산타토익’이라는 교육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산타토익은 국내 토익 시험에 최적화된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실력을 놀랍도록 정확하게 분석하고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맞춤 문제와 강의를 추천한다.

핵심은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한 분석이다. 특화된 인공지능은 단 10문항의 진단 테스트만으로 사용자가 어떤 문제를 틀리고 맞출지를 예측한다. 10문제 풀이 후에는 토익 예측 점수와 취약점까지 파악한다.

한편 업계가 뤼이드를 주목하는 진짜 이유는 기술보다는 이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교육의 참된 목적을 실현하기 때문이다. 교육 기회의 평준화. 산타토익이 그런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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