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생각 날 신차 리스트

가뭄이던 자동차 시장에 단비 같이 쏟아진 신차 소식. 매혹적인 디테일 이미지까지 준비했다.

911 DNA로 더 강력해졌다

여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포르쉐 프리미엄 SUV 카이엔 3세대가 등장했다. 카이엔은 스포츠카 성격을 갖고 있으면서 편한 게 매력이다. 3세대는 이 매력을 더 강화했다.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작동하기 쉬운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갖춘 차량 제어 콘셉트까지. 이번 3세대 모델은 카이엔과 카이엔S 두 가지로 출시됐다. 카이엔은 3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40마력으로 지난 모델보다 40마력 높아졌고, 2.9리터 V6 바이 터보 엔진을 장착한 카이엔S는 20마력 증가해 최고속도 265km/h, 최고 출력 440마력이다.

신형 카이엔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 포르쉐의 상징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특히 외관이 우아하고 유려해졌다. 기존 휠 베이스를 유지하며 전장은 전장은 64mm 더 확장됐고, 루프는 9mm 낮아졌다. 수평형 엣지 라이트 덕에 차는 더 크고 견고해 보인다. 또한 3세대 카이엔은 리어 엑슬 스티어링이 장착된 최초 모델이다. 리어 엑슬 스티어링은 911 터보 및 911 GT3에 기본으로 탑재된 시스템이다. 이는 뒷바퀴 조향 기술인데, 코너링에서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방향 전환이 가능해 운동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도 기여한다.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부터 국내 입고될 예정이다.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볼보 XC40

볼보가 변했다. 한 번 더 눈이 갈 만큼 예뻐졌고, 불편한 점 없을 만큼 실용성은 높아졌다. 얼마 전, 볼보의 막내급 SUV XC40이 공개됐다. XC40는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XC40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미니멀리스트다. XC40은 볼보 SUV 중 가장 작지만, 60 및 90 클러스터에 적용된 최신 안전 및 편의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그만큼 프리미엄의 가치가 더해진 셈이다.

사람들이 볼보에 관심을 갖으며 판매량이 늘어난 요인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세련된 디테일과 적절한 절제가 어우러져 완성도가 높아졌다. 이번 XC40 역시 디자인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기어 레버는 2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명품 유리 제조사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클래스로 제작했고, 스피커는 하만 카톤의 것을 적용했다. 차체 디자인에 사용된 금속 트림은 모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구동 성능도 뛰어나다. XC40에 장착된 드라이브 E파워트레인은 2.0리터의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된 시스템이다. 최고 출력 187hp, 최대 토크 30.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전 트림 모두 4륜 구동이다.

도심형 하이브리드 강자, 혼다 어코드

혼다 어코드 10세대가 공개됐다. 2017년 1월에 첫 선을 보인 혼다 하이브리드도 풀체인지되어 올 7월에 출시됐다. 혼다는 역시 하이브리드다. 과한 것도, 부족한 것도 없이 ‘군더더기 없는 하이브리드 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EX-L과 투어링 두 가지.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전부 새롭다. 외관 디자인은 더 강렬하고 역동성을 강조해 클래식하면서 젊은 감성을 더했고, 역대 최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높은 연비는 한 시간 운전으로도 체감할 수 있다. 시스템 출력 215마력에 19.2km/l의 동급 최고 도심 연비가 가능한 이유는 3세대 i-MMD(인텔리전트 멀티 모드 드라이브)시스템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82g/km를 기록했다.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기준도 충족하는 조건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EX-L과 투어링 두 가지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의 단점 중 하나는 배터리 위치 때문에 트렁크 적재 공간이 좁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위치를 2열 시트 하부로 변경해 동급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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