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인생 캐릭터부터 최악의 캐릭터까지

그는 레이벤이 잘 어울리는 남자, 많이 달리는 남자. 그 이상이다.

첫 스크린 데뷔는 1981년 ‘끝없는 사랑’에서 객기 어린 학생 역이었다. 이후 그는 커리어를 만들어갔고, 현존하는 헐리웃의 마지막 액션스타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2012년 톰은 가장 고액의 연봉을 받는 배우였다고!) 이제 50의 나이에 들어섰으나, 여전히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달리고, (아니, 엄청 많이 달리고), 또 수퍼히어로가 아님에도 항상 독보적인 액션연기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그가 맡은 워스트 캐릭터부터 베스트 캐릭터까지 만나보자.

 

27 ROCK OF AGES 락 오브 에이지

80년대를 주름잡은 불운의 뮤지컬. 헤비메탈 헤어스타일을 한 톰 크루즈는 락앤롤의 신이라고 불리는 Stacee Jaxx의 노래방버전을 직접 연주했다고.

 

26 LOSIN’ IT 캘리포니아 썸머 캠프

‘위험한 청춘’과 같은 해에 개봉된 작품으로, 하이틴 성인 코미디에 걸맞는 핫가이 톰을 만나 볼 수 있다. 무엇을 잃은 건지는 원제를 보면 알겠지?

 

25 JACK REACHER: NEVER GO BACK 잭 리처: 네버 고 백

부제목에서는 Never go back이라고 경고했지만, 톰 크루즈는 불행히도 ‘잭 리처’를 연기하기 위해 되돌아간다. 덜 문명적인 버전의 ‘미션 임파서블’이랄까?

 

24 LEGEND 레전드

톰 크루즈와 미아 사라는 악당으로부터 마지막 유니콘을 지키지 위해 노력한다. 또 액션 매니아 톰을 판타지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다.

 

23 OBLIVION 오블리비언

외계인 침공 이후 지구는 지켜냈지만 인류는 떠났다. 얼마 남지 않은 잭 하퍼(톰 크루즈)는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그가 사령관 ‘샐리’를 화면으로만 만났을 때 그가 사는 세계가 실존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 톰은 이 음모를 결국 파헤쳐내겠지만.

 

22 VALKYRIE 발키리

세계 2차대전에서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꿰찬 독일 장교 역을 맡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를 위해 가미된 내용은 있지만 역사적 사실 도피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라고.

 

21 KNIGHT AND DAY 나잇 앤 데이

액션코미디로 톰은 또 한번의 비밀요원 역을 맡았다. 지금껏 그가 맡은 마초캐릭터 스파이와는 다르게 스파이로 코미디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볍게 증명했다.

 

20 MISSION: IMPOSSIBLE2 미션임파서블2

톰 크루즈의 6가지 미션 중 최악의 미션: 미션임파서블2.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테러리스트가 발포하려는 치명적인 살상무기인 바이러스를 막으려 한다. 안타깝게도 오우삼 감독의 스타일은 국제스파이와는 잘 맞지 않았던 걸로.

 

19 JACK REACHER 잭 리처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의 홀로 진실을 추적하는 스나이퍼 역. 물론 이번에도 스턴트연기는 직접 해낸다.

 

18 THE OUTSIDERS 아웃사이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엄청난 배우들을 모은 것으로 화제가 됐다. (맷 딜런, 랄프 마치오, 패트릭 스웨이지, 롭 로우,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톰 크루즈가 한 자리에!!!)

 

17 WAR OF THE WORLDS 우주 전쟁

스티븐 스필버그가 하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톰 크루즈는 외계인 침공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려는 아빠의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스티븐스필버그 버프(?)에도 불구하고, 오손 웰즈의 라디오 드라마, ‘우주전쟁’만큼의 히트도 불러 일으키진 못했다.

 

16 THE LAST SAMURAI 라스트 사무라이

19세기 일본의 신식 군대를 훈련시키기 위해 초빙된 남북전쟁 참전용사(톰 크루즈)의 심리를 잘 묘사한 시대작.

 

15 MISSION: IMPOSSIBLE 3 미션 임파서블 3

에이브럼럼스 감독이 ‘스타워즈’와 ‘스타트랙’을 맡기 전, 헐리웃 블록버스터 판은 에이브럼스의 미션 임파서블3가 이끌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F에서 은퇴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악명 높은 암거래상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멈추기 위한 명령이 떨어진다.

 

 

14 VANILLA SKY 바닐라 스카이

미스터리스릴러 ‘바닐라 스카이’에서 자동차 충돌사고 후 망령에 시달리는 남자 역.(TMI: 스페인 작 ‘오픈 유어 아이즈’를 원작으로 하는 ‘바닐라스카이’는 페넬로페 크루즈는 두개의 작품에서 모두 같은 배역을 연기했다는 사실)

 

13 AMERICAN MADE 아메리칸 메이드

헐리웃에서 가장 돈이 많은 히어로 중 하나인 톰은, ‘아메리칸 메이드’에서 안티 히어로로서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1980년대 마약 운반 책으로 활동했던 베리 씰 역을 맡았다.

 

12 TROPIC THUNDER 트로픽 썬더

이 모습을 보고 톰 크루즈인지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할리우드를 풍자한 ‘트로픽 썬더’에서 톰은 대머리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엄청난 제작비가 투자된 영화가 엎어져 분노한 영화 제작자 역.

 

11 COLLATERAL 콜래트럴

빈센트(톰 크루즈)는 청부살인자로 그의 볼일을 수행하기 위해 하룻밤 평범한 택시 운전사와 거래를 한다. 톰은 ‘마이클 만’감독의 스릴러에서도 악역을 꽤나 잘 소화해냈다.

 

10 MISSION: IMPOSSIBLE ㅡ ROGUE NATION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몇 십년 후에도 일류 액션으로서 회자되고 그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5번째 시리즈에서는 에단 헌트가 숙련된 테러리스트를 멈추기 위해 다시 해체되었던 IMF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9 MISSION: IMPOSSIBLE ㅡ FALLOUT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근 개봉작, 톰은 팔다리와 목숨을 담보로 연기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말 그대로 그의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액션을 보여준 영화. 실제로 불가능한 것들을 해내기에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라 미션 파서블이라 해도 무리는 없겠다.

 

8 EYES WIDE SHUT 아이즈 와이드 셧

스탠리 큐브릭의 마지막 영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이 주연을 맡아 서로에 대한 성적판타지와 어두운 진실을 밝히려는 부부를 연기한다.

 

7 INTERVIEW WITH THE VAMPIRE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톰 크루즈가 처음으로 맡은 악역. 러플장식의 셔츠를 입은 금발의 뱀파이어 레스타트역. 톰 크루즈의 전성기 미모를 감상하고 싶다면 한 번보고 두 번보자.

 

6 MINORITY REPORT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죄가 일어나기 전 미래를 보고 범죄자를 추적하는 특수 경찰로 천부적인 감각으로 범죄 예방에 힘쓰고있는 한편, 새로운 범행 장면의 범인이 자신인 것을 예견하게 된다.

 

5 BORN ON THE FOURTH OF JULY 7월 4일생

올리버 스톤 감독은 톰 크루즈가 가진 능력치를 쏙쏙 뽑아냈다. 베트남전쟁 전쟁반대 활동가로 돌아선 베트남 파견군 역을 맡은 톰 크루즈의 첫번째 대작

 

4 EDGE OF TOMORROW 엣지 오브 투마로우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루프 안에 갇힌 톰 크루즈의 SF 하이브리드영화 ‘엣지 오브 투마로우’ (그리고 참 맹랑하게도 많이 죽는다!)

 

3 MISSION: 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스릴러는 항상 팽팽하고 반전이 있다. 그리고 톰의 액션 연기 커리어에 발판이 된 영화. 너무나도 유명한 미션임파서블

 

2 JERRY MAGUIRE 제리 맥과이어

로코 한 스푼, 성장드라마 한 스푼. Cameron Crowe(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영화 제리 맥과이어는 미성년자였던 톰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배우라는 것을 증명해준 영화이다.

 

1 TOP GUN

톰 크루즈를 최고의 액션 배우의 반열에 올려놓은 영화가 바로 ‘탑건’이기 때문에 베스트 캐릭터로 등극. 톰 크루즈의 매버릭 역을 연기해 보는 것이 모든 젊은 배우들의 로망일 정도.

 

기사는 에스콰이어 US 웹사이트 Every Tom Cruise Movie, Ranked From Worst to Best’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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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디지털 에디터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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