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바젤월드 4편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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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레라 출시 55주년을 기념하는 해.

태그호이어 부스는 박람회장 맨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했다. 시계뿐 아니라 태그호이어 브랜드가 후원하는 여러 단체도 볼 수 있었다. 기계식 시계는 물론 스마트워치도 만드는 회사여서 그런지 관심 갖는 사람의 종류가 특히 다양했다.

케이스 지름 45mm, 블루 세라믹 케이스, 시·분·초 표시,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 안감에 고무를 덧댄 매트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 155개 한정판.

태그호이어 까레라 테테 드 비페르

‘테테 드 비페르(Tete de Vipere)’는 뱀의 머리라는 뜻이다. 프랑스 브장송 천문대에서 시행하고 수여하는 시계의 정확성 인증 심사의 명칭이기도 하다. 이 인증을 받으려면 16일 동안 다섯 가지의 다른 위치와 세 가지의 다른 온도에서 시험을 거쳐야 한다. 무브먼트의 정확도가 아니라 완성된 시계의 정확도를 인증하기 때문에 한층 더 어렵다. 태그호이어는 이번에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면서 이 엄격한 테테 드 비페르 인증까지 받았다. 크로노그래프와 투르비용을 모두 장착하고 엄격한 정확성까지 인증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 태그호이어의 기계식 시계 기술력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시계라고 할 수 있다. 밝은 남색에 가까운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로 뽑아낸 세라믹 케이스도 남다르다.

케이스 지름 45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시·분·초, 두 번째 시간대 표시, 크로노그래프,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

태그호이어 까레라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GMT

태그호이어를 대표하는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라인업에 GMT 기능을 더한 까레라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GMT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시침을 하나 더 추가해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태그호이어 자사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 최초로 컴플리케이션을 추가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 시계는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GMT 기능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GMT 시침이 시침과 초침 사이에 자리해 좀 더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다이얼은 내부 구조가 보이는 스켈레톤 방식으로 처리해 기계식 시계의 움직임이 한층 더 잘 보인다.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시·분·초·날짜 표시, 크로노그래프. 블랙 버전은 펀칭 처리하고 붉은색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 스트랩. 블루 버전은 H형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6 크로노그래프

55주년을 기념하며 까레라의 베스트 셀러도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까레라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한 무드의 까레라  칼리버16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선보였다. 빈티지 크로노그래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흰색 카운터가 적용되어 멀리서 봐도 선명하게 크로노그래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레이싱 크로노그래프인 까레라의 전통에 따라 베젤에는 정밀한 태키미터 스케일이 새겨져 있다. 검은색으로 처리한 블랙 버전에는 펀칭 장식한 가죽 스트랩이, 푸른색이 주를 이루는 블루 버전에는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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