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거북선을 새기다

파네라이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오로지 서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루미노르 마리나 8 데이즈 티타니오 44mm 서울 부티크 에디션 800만원대 파네라이.

파네라이는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시계를 만든다. 파네라이의 고향인 피렌체부터 제네바, 뉴욕, 파리, 홍콩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이름이 붙은 파네라이 시계가 있다. 드디어 파네라이 서울 스페셜 에디션도 나왔다. 서울은 그 어떤 도시보다 열혈 파네리스티가 많은 도시니까.

파네라이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루미노르 마리나 8데이즈 티타니오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샌드위치 다이얼의 ‘루미노르 마리나’ 문구와, 6시 방향의 유인 어뢰 ‘피그’ 각인, 브러시드 티타늄 케이스와 용맹한 크라운 가드, 빈티지한 가죽 스트랩 모두 루미노르의 익숙한 것이다.

파네라이 서울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은 케이스 뒷면에 있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조선 시대 수군이 사용한 거북선을 섬세하게 새겨 넣은 것. 서울과 한국에 대한 경외인 동시에 바다와 깊은 인연이 있는 파네라이의 아카이브적 접근이랄까. 파네라이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오직 서울에서만 판매하며 50개 한정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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