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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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다이버 300M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600만원대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포지셔닝은 오메가의 엔트리급이다. 시계의 성격과 역할로는 다이버 시계 카테고리의 클래식이자 전형이다. 물론 제임스 본드의 시계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 시계가 세상에 나온 지 25년이 됐다. 많은 사람들은 이 시계로 오메가를 떠올린다.

오메가가 올해 외형을 가다듬고 기능을 보완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을 선보였다. 세라믹 베젤에 화이트 에나멜로 다이빙 스케일을 새겼다. 더 견고해졌다는 뜻이다. 세라믹 다이얼에는 격정적으로 요동치는 물결 모양을 새겼다. 시계의 대칭 구도를 위해 날짜 창을 6시 방향으로 옮겼다. 다이얼 구조는 더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헬륨 가스 배출 밸브는 원뿔 모양으로 바꿔 조작이 더 수월하다. 실용을 목적으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인상이다. 변화의 정점은 무브먼트에 있다. 오메가는 이 시계에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탑재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테스트를 통과한 이 무브먼트는 요즘 오메가의 대표 모델에만 주로 쓰인다. 정확성과 항자성에 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안팎의 변화로 또 한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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