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어벤져스

견고한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신상 스니커즈의 출시 소식은 이제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익숙해졌지만,, 이번주만큼 견고한 라인업은 드물다. 그중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오프화이트와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의 콜라보. 이 외에도 놓치지 말아야할 소식이 더 있다. 스니커즈 계의 트렌드를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Y-3의 최신 스니커즈 카이와, 아디다스의 4D 기술을 적용한 모델,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나이키의 GR 반달, 또 존 엘리엇과 르브론의 콜라보까지.

 

NIKE “JDI COLLECTION”

11-19만원대
8/2 출시

나이키에서 “JUST DO IT” 콜렉션을 부지런히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화이트 솔에 발끝부터 뒤꿈치까지 밝은 오렌지로 무장한 스니커즈 세 쌍을 출시했다. 뒤꿈치 부분의 JUST DO IT” 패치가 포인트가 되어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슬로건을 한번 더 강조한다. 이번 JDI시리즈는 에어포스 하이, 로우 그리고 에어맥스95. 팬들의 열렬한 성화만큼 새로 떠오른 JDI 콜렉션은 나이키의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되지 않을까.

NIKE X OFF-WHITE PRESTO “WHITE”

17만원대
8/3 출시

지난 주의 블랙에 이어,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새로운 콜라보 프레스토 화이트를 선보였다. 기존 오프화이트 디자인이 반영된 모델로 노출형 스티치부터 로고 아래에 위치한 주황색 탭, 뒤꿈치에 새겨진 “AIR”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밝은 매쉬 소재의 화이트 색상은 남은 여름 걸어 다니기만해도 금새 더러워지기는 하겠지만 짧은 생명력에 비해 그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신발 끈에 달린 붉은 케이블 타이는 떼지 않는 것이 진짜 ‘멋’이라던데 당신의 선택은?

Y-3 KAIWA

44만원대
8/3 출시

Y-3의 가장 기대되는 스니커즈, 카이와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이음새없이 여러 레더 조각으로 구성되어 삭스 스니커즈와 같은 마무리로 청키한 매력이 특징. 진보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요소를 지녀 더욱 사랑받고 있다. 다채로운 컬러 사이에서도 블랙 앤 화이트를 이길 조합은 없다. 클래식은 영원하니까.

ADIDAS X INVINCIBLE 4D “PRISM”

44만원대
8/4 출시

아디다스가 올해 초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4D프리즘을 출시했다. 이어 대만의 신발제작업체 인빈서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최신버전의 4D 프리즘 콜렉션을 선보인다. 윗부분부터 내려오는 무지개색채와 시그니처 라이트그린 아웃솔이 포인트. 아디다스의 최첨단 기술은 스니커즈 산업에서는 가히 영웅적이라 불리운다. 이는 놀라운 발전이고, 더 많은 버전이 적용될 것이다. 패브릭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NIKE x JOHN ELLIOTT x LEBRON JAMES ICON QS

27만원대
8/4 출시

존 엘리엇이 나이키와 함께 돌아왔다. 이번에는 르브론과의 만남이다. 더욱 실용적인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전체적으로 하이퍼퓨즈 소재로 제작되어 반투명 에어와 검은 스트라이프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연출한다. 실루엣은 운동화라기보다는 작업화의 모습을 띠지만 존 엘리엇의 손길은 둘 중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다. 대신 뭐랄까, 데일리룩 같은 느낌? (그만큼 실용적이란 뜻)

ADIDAS X NUMBERS EDITION “CITY CUP”

10만원대
8/4 출시

심플한 스케이트보드화를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희소식이다.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더 에릭 코스턴과 가이 마리아노의 브랜드 넘버스와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었다. 그레이 누벅과 레더 스트라이프가 미드솔, 짙은 그레이의 혀 부분과 화이트 아웃솔이 조화를 맞춰준 기본기가 탄탄한 모델이다.

NIKE AIR MAX 95 “ ERDL”

21만원대
8/4 출시

Just Do It 콜렉션은 많은 시리즈로 나와있지만, 사실 ERDL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ERDL : 미국 공병 실험실에서 처음 개발한 카모패턴을 의미) 나이키는 신발 하나에 6가지 컬러를 같이 매치했다. 미드솔에 보이는 5가지 컬러와 핑크색의 아웃솔까지 총 6컬러. 에어맥스95는 카모패턴을 층층이 쌓아 완벽한 스니커즈의 자태를 뽐낸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과 함께 발 끝, 위쪽, 아웃솔은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어 우리 눈을 편하게 만든다.

NIKE VANDAL SUPREME “ BLACK/GOLD”

10만원대
8/8 출시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나이키의 반달. 윗 부분의 블랙 새틴 소재, 노출형 스티치는 레트로무드를 더한다. 화이트와 골드가 레이어드된 가죽 로고는 스트랩과 컬러 매치를 이뤄 우리가 기억하는 80년대 룩을 완성시킨다. 이러한 디테일에도 이 가격대라니.

 

 

본 기사는 에스콰이어 US 웹사이트 ‘This Week’s Biggest Sneaker Releases, and Where to Get Them’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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