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대신 폴로, THE PARIS POLO

포멀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당연히 슈트에는 셔츠가 정답이었던 예전과 달리 폴로 셔츠만으로도 충분히 진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 셔츠 대신 폴로 셔츠를 입을 때다.

남자의 패션은 ‘클래식’을 기초로 한다. 오랜 시간 정해져 온 일정한 룰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은 결례였다. 슈트나 재킷을 입을 때면 당연히 ‘셔츠’를 입어야 했다. 그게 규칙이었다. 예의를 중시하는 남성복식에서 규칙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룰도 바뀌기 마련이다. 이제 재킷이나 슈트에 매치하는 아이템은 셔츠가 아니어도 좋다. 폴로 셔츠라면 어떨까? 셔츠보단 캐주얼하지만 크루넥 티셔츠보단 진중하다. 분명 빳빳이 풀먹인 셔츠보다 포멀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드레시하고 우아하다. 이제 더이상 셔츠를 입지 않더라도 룰을 어겼다고 할 수는 없는 시대다. 포멀함이 좀 더 유연해졌다고 해야할까? 지금이야말로 폴로 셔츠를 눈여겨 볼 때다.

To be a Perfect Businessman

네이비 리넨 슈트, 네이비 폴로 셔츠, 브리프 케이스, 모두 라코스테.

비즈니스룩의 키워드는 ‘단정함’과 ‘진중함’. 여기에 포멀한 무드까지 갖춘다면 폴로셔츠는 비즈니스웨어에서 최적의 아이템으로 활약할 수 있다. 라코스테의 새로운 폴로 셔츠, 파리폴로가 바로 그 최적의 아이템. 유연하고 가벼운 코튼 스트레치 소재로 하루 종일 입고있어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셔츠 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아침마다 구겨진 셔츠에 인상까지 구겨질 필요가 없다는 것. 비즈니스 슈트에 매치하기 좋은 베이식 컬러라면 깔끔하면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날 수 있다.

네이비 피케 재킷, 네이비 치노 팬츠, 화이트 폴로 셔츠, 백팩, 모두 라코스테.

For an Elegance Wedding


올바른 하객룩이라면 산뜻하고 경쾌하면서도 예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보다 튀어서도 안된다. 즉, ‘화사함은 갖추되 튀지 않는’ 스타일링의 완급조절이 필요하다. 프렌치 레귤러 피트가 가진 우아한 실루엣과 히든 플라켓, 넥밴드 등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파리폴로로 연출하는 하객룩이라면 완벽하지 않을까.

1. 베이지 리넨 슈트, 블랙 폴로 셔츠, 모두 라코스테.
2. 스카이 블루 폴로 셔츠, 블랙 슬랙스 팬츠, 모두 라코스테.

Be My Lovely Man


여자들은 ‘내 남친은 멋을 내지 않더라도 멋진 남자’이길 바란다. 이는 억지로 낸 멋보다 자연스러운 멋을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 폴로 셔츠 위에 화사한 카디건이나 스프링코트를 하나 걸쳐보자. 캐주얼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도 파리폴로가 가진 우아함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평소와 다른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할 수 있다.

1. 소매에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카디건, 화이트 폴로 셔츠, 블랙 팬츠, 블랙 벨트, 모두 라코스테.
2. 파스텔 톤 스프링 코트, 올리브 그린 폴로 셔츠, 화이트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 모두 라코스테.

From on-court to off-court

스포츠맨에게 에티켓은 매우 중요한 덕목. 테니스나 골프처럼 복장 규정을 중시하는 스포츠라면 더욱 신경써야 한다. (골프는 클럽하우스에서 반바지 착용이 금지되고 재킷을 착용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파리 폴로라면 캐주얼한 운동복 차림에도 약간의 포멀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우아하기까지.

네이비 코튼 재킷, 그레이 후디드 집업, 올리브 그린 폴로 셔츠, 네이비 팬츠, 워치, 라켓, 모두 라코스테.

카키 사파리 코트, 레드 폴로 셔츠, 네이비 트랙 팬츠, 모두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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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타디렉팅 이영표 (Freelancer editor)
사진 박정민 (그레이드 스튜디오)
영상 (기획 swyp, 제작 김아름_Ark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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