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매니아의 아지트, 덴함 플래그십 스토어

디테일의 미학을 실현하는 데님 브랜드 덴함(DENHAM)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25일,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덴함’이 압구정 로데오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덴함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슨 덴함이 직접 오픈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에서의 덴함을 향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덴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슨 덴함

Q. 한국에 덴함을 론칭한 소감이 궁금해요.
덴함을 한국에 론칭할 기회가 생긴 것이 무척 흥미롭고 기대돼요. 한국의 데님 시장은 몇 년 동안 조용했는데 이제 데님 브랜드들이 한국의 흥미진진한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Q. 브랜드 로고가 굉장히 유니크하다. 의미가 있다면
가위는 덴함의 매우 중요하고도 아이코닉한 심벌이에요. 브랜드를 시작할 때 가위를 선택한 이유는 데님을 만드는 과정에서 재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데님의 컷을 살리는 데 가위는 매우 중요한 요소죠. 그만큼 저는 가위를 정말 많이 수집해왔습니다.

Q. 덴함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다.
청바지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고, 각자 스타일이 있죠. 많이 입을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이 바로 데님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회사는 자신에게 꼭 맞는 청바지를 평생 입을 수 있도록 리페어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밑단의 워싱은 그대로 살리되, 자연스레 생기는 헤짐을 데님 특성에 맞도록 멋스럽게 수선하는 서비스죠.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기념으로 핸드 워싱 및 리페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당신의 데님을 관리하고 싶다면 언제든 방문하세요.

디테일은 덴함이 다른 데님 브랜드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가장 큰 도구다. 덴함의 데님을 보면 작은 구리 리벳에도 양각 로고를 새긴 것은 물론이고, 바지를 뒤집어 보았을 때 보이는 안감과 엉덩이 포켓, 그리고 내부 요크 패널에도 가위 심벌을 프린팅 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덴함 데님에서 또 다른 디테일은 바로 ‘캔디아니’ 원단이다. 덴함은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들의 청바지를 책임지고 있는 80년 전통의 캔디아니 사와 협약을 맺고, 오직 이 원단으로만 생산되는 ‘골든 리벳 라인’을 출시했다. 패브릭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검증하여 데님 제작에 몰두한 것. 이처럼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원단 하나까지 챙기는 덴함의 디테일은 브랜드 가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새롭게 오픈한 매장 곳곳에서도 드러났다.

압구정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덴함의 배려 깊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행인들이 쉽게 덴함을 접할 수 있게 핸드 워싱 퍼포먼스와 리페어 서비스가 가능한 조닝을 매장 전면에 배치했으며, 부채와 전통주를 담는 술병 등 한국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매장엔 멋스러움을, 방문객에겐 편안함을 선사했다.

덴함 웹사이트 www.denhamthejeanmaker.com
덴함 공식 인스타그램 @denham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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