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레스토랑 어워즈] 올해의 캐주얼 다이닝

CASUAL DINING of the Year
랑빠스 81

 

프랑스 선술집을 표방하는 랑빠스 81(L’impasse 81)은 고목으로 만든 바 테이블, 1970년대 빈티지 가구, 그리고 액자처럼 걸린 나무 창틀로 공간을 채웠다.

따뜻한 실내 분위기는 노출 콘크리트로 지은 건조하고 차가운 외관과 대비된다. 화려한 거리를 벗어난 프랑스 뒷골목의 오래된 부숑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랑빠스 81은 프랑스식 햄, 소시지를 직접 만드는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고기 잼이라고 할 수 있는 오리 리예트와 토끼, 돼지로 만든 파테는 여럿이 먹어도 넉넉한 전채가 된다. 프랑스식 피순대 소시지 부댕 누아나 양고기 소시지 메르개즈는 맛과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한번 맛 들이면 계속 찾게 된다는 게 전지오 셰프의 설명이다.

개성 넘치는 식당의 각축장 같은 동교동에서 단연 경쟁력 있는 곳이다.

Tel. 070-7779-8181
Add.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0길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