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 나가기 싫다면, 페르소나5

몇 달간 나의 밤을 책임진 페르소나5. 몰입감 쩌는 게임이었다.

taste tody - 에스콰이어

롤플레잉 게임의 장점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에 게이머가 푹 빠져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페르소나5를 플레이하는 몇 달간 낮에는 현실에, 밤에는 가상의 세계에 푹 빠져 살았다. 그만큼 몰입감이 뛰어났다. 이야기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꿈속의 악마 ‘이고르’와 계약을 맺으며 시작된다. 꿈속 ‘벨벳룸’에 존재하는 악마 이고르가 준 능력은 악마의 힘을 다루는 페르소나. 이 능력을 이용해 주인공은 현실 저 너머의 세상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괴도로 활약한다. 주인공이 훔치는 것은 단 하나, 누군가의 마음이다. 악당들의 마음속에 잠입해 나쁜 마음(보물)을 훔친다. 그러면 상대가 누구라도 곧 개심(改心)하기 마련이다. 누군가의 왜곡된 마음속과 현실을 오가며 사건을 풀어가는 전개가 흥미롭다. 빠른 전개, 감각적인 음악, 독특한 시각적 표현력도 수준급이다.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가격 6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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