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동차 결산] 올해의 부활

올해의 차, 2016 키워드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2016년 12월호

캐딜락 CT6 3.6 AWD

과거의 흐름을 살펴보면 캐딜락은 10년 주기로 완전히 새로운 차를 만들어냈다. 1996년 드빌에서 2006년 DTS로, 그리고 2016년엔 CT6가 우리 앞에 등장했다.

이 차는 미국 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미국 차가 아니라 유럽 차 같은 느낌이 강하다. 무작정 덩치를 키우지 않고, 직선을 이용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매끈하게 마무리했다. ‘세련됐다’, ‘호기심이 생긴다’, ‘타보고 싶다’ 이런 감정이 CT6를 대했을 때 느껴진다.

이런 감정은 곧 미국 차가 크게 변했다는 증거다. V6 3.6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만드는 조화도 기대 이상이고, 네 바퀴 굴림과 다부진 서스펜션이 만든 안정적인 주행 성능도 인정할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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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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