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동차 결산] 올해의 오해

현대 i30

아주 가끔 마케팅이 상품의 본질을 깎아 먹는 경우가 생긴다.

현대 i30는 광고 한 편으로 신차 이미지를 완전히 망쳤다. 여성에 대한, 아주 촌스럽고 고루한 대상화였다.

더불어 ‘핫 해치’라는 단어를 그저 마케팅 수단으로 쓰면서 우기는 바람에 애꿎은 i30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렸다.

i30는 전에 없이 꼼꼼하게 잘 만든 해치백이라는 걸 강조하는 식으로 담백하게 접근했어도 썩 괜찮은 차였는데…. 욕심이 과했다.

착실하게 잘 만들어놓은 i30만 억울하게 됐다.

Credit

에디터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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