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움직인 건 결국 돈이다

비정하고 매혹적인 쩐의 세계사
오무라 오지로 지음, 21세기북스, 1만5000원


‘돈의 흐름’이라는 맥락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한 책이다.

고대 이집트와 로마는 탈세 때문에 멸망했다는 주장을 시작으로 태생부터 금융에 강한 유대인과 중국인,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황금의 새로운 계승자로 떠오른 몽골과 이슬람, 대항해 시대를 연 스페인과 포르투갈, 해적과 노예 무역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린 영국 왕실과 금융 전쟁에서 패배한 나폴레옹 등 고대부터 근현대, 동양과 서양, 기독교와 이슬람, 관료와 민중, 제국주의와 식민지 등이 서로 얽혀 이뤄온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새롭게 포착해내며, 이들이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몰락을 어떻게 이끌어왔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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