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템 까드림-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테크 신박템 언박싱 & 생생 리뷰. 조심스럽게 낱낱이 까드립니다.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A

작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큰 정도의 사이즈다.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다. 가볍다. 무게가 210그램에 불과하다. 철저하게 휴대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미라캐스트 기능을 활용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외 제품은 HDMI/MHL 단자에 유선 연결하면 된다. 애플 제품의 경우 별도 어댑터가 필요하다. 내장 배터리로 2시간 정도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훨씬 길게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무선 음향기기에 연결이 간편하다.
소니 자체 레이저빔 수자 방식인 LBS 모듈 탑재로 전체 영상 밝기가 고르게 분포되고 정확하게 컬러를 표현한다. 8만:1 명암비로 선명한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3미터 정도 거리만 확보되면 최대 120인치 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오토 포커스, 포커스 프리 기능이 정말 유용하다. 별도의 설정 없이도 초점을 알아서 맞춰준다. 덕분에 굴곡진 벽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키스톤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웬만한 각도에서도 기울지 않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소형 제품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화면 밝기가 많이 아쉽다. 32안시루멘으로 웬만큼 어둡지 않고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낮에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엄청난 화질 구현을 기대할 수 없다. 54만9000원.

세 줄 요약_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고 선으로부터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화질이 훌륭한 편이다. 크기에 비해 대단한 성능을 발휘하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진다. 특히, 낮에는 사용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누구에게 필요할까_ 좁은 방에서 큰 화면으로 호사를 누리고 싶은 이.(누워서 천장에 투사하면 영화관도 부럽지 않음)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이 잦은데 영상 볼 일이 많다면 망설일 필요 없음.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하느라 TV까지 없애서 아쉬운 터라면 확실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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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코리아
기타 영상_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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