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로부터

초콜릿이나 주머니칼 말고도 스위스에서 사 올 게 많다.

아로마트 미니 팩
1953년에 태어난 마법의 향신료. 맛의 요정처럼
생긴 캐릭터도 믿음직스럽다.
3.1스위스 프랑.

양털 70% 함유 양말
베른의 시장에서 샀다. 양털 100% 양말보다 싼데 따뜻한 정도는 비슷하다.
3켤레 15스위스 프랑.

쿱 와사비 땅콩
스위스의 양대 슈퍼마켓은 쿱(Coop)과 미그로(Migros)다. 여기도 PB 상품을 만든다. 3.95스위스 프랑.

카란다쉐 볼펜
슈퍼에서는 저렴한 플라스틱 카란다쉐를 판다. 스위스의 검소한 아름다움을 생각하면 나는 이쪽이 더 좋다. 4.2스위스 프랑.

발레다 치약
‘스위스 치약’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기분 내기도 좋고 실질적인 쓸모도 있다. 6.7스위스 프랑.

이록스 알람시계
이록스는 가정용 고도계나 온도계 등을 만드는 스위스의 계측기 회사다. 귀여운 알람시계는 슈퍼에서도 판다. 17.9스위스 프랑.

마테호른 에델바이스 차
차를 좋아하면 스위스 슈퍼마켓이 즐거울 것이다. 한국에 없는 다양한 차가 있다.
5.5스위스 프랑.

하틀러 캐러멜과 수박 사탕
면세 한도에서 스위스제를 사고 싶은데 초콜릿은 싫다면 하틀러를 찾으면 된다. 맛? 기념품 맛이다. 캐러멜 5.2스위스 프랑, 사탕 3.75스위스 프랑.

알프스 소금
가격 대비 허세 효율로 봤을 때 외제 소금은
꽤 괜찮은 선택이다.
2.3스위스 프랑.

올림픽 박물관 플라잉 디스크와 서울올림픽 냉장고 자석
별 필요도 없는 물건을 터무니없는 값에 판다는 걸 알면서도 사게 만드는 게 굿즈의 힘이랄까…. 플라잉 디스크 7.9스위스 프랑. 냉장고 자석 4.9스위스 프랑.

술탄 게부르체 불맛 커리
전통 시장에서 향신료를 팔고 시장 스케줄을 홈페이지에 올린다. 스위스식 온·오프라인 믹스 비즈니스다. 이건 가장 맵다. 6.5스위스 프랑.

양파 시장 비공식 에코백
베른에는 1년에 한 번 큰 양파 시장이 열린다.
식품을 사 올 순 없어서 이걸 사 왔다.
3스위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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