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계를 구매하신다고요?

입문용으로 좋은 남성용 시계 4.

처음부터 손이 덜덜 떨릴만한 가격대의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격은 합리적이고, 디자인은 준수한 시계를 모았다. 마음먹으면 살 수 있어야 하지만 이왕 차는 거 아무거나 고를 순 없으니까.

WHO 시계로 시간만 확인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렇다고 클래식 시계의 멋을 포기하긴 싫다.
WHAT 몽블랑의 서밋 컬렉션.
스마트 워치 OS인 안드로이드 2.0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 말 몇 마디로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모르는 길도 찾아주고 외국어 번역도 가능하니 말 그대로 똑똑하다. 일만 하지 말고 건강도 챙기라고 운동량도 체크해주고, 심심할 땐 음악도 들려준다. 이만하면 손목 위의 비서.
PRICE 1백20만원.

WHO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틸 브레이슬릿 시계를 찾고 있다면.
WHAT 모리스 라크로와의 엘리오스 컬렉션.
푸른색 다이얼이 바다처럼 청쾌하고, 반짝임도 시원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착 감기니까 여름용 시계로 이만한 게 또 없다. 날짜와 시, 분, 초를 각각 표시하고,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탑재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클래식 워치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울 시계.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PRICE 1백1만원.

WHO 흰 셔츠와 슈트가 제일 잘 어울리는 회사원
WHAT 티쏘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심플하다. 모던하다. 그 와중에 섬세하기까지. 12시 방향에 위치한 동그란 창을 통해 시계의 무브먼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스켈레톤 디테일을 더했다. 슈트에도 어울리지만 적당히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과하지 않다. 30m 방수가 가능하며 파워리저브는 최대 80시간까지.
PRICE 85만원.

WHO 오픈 마인드지만 스타일은 확고한 사람
WHAT 미도의 멀티포트 스페셜 에디션.
처음 사는 시계라고 꼭 정석 같은 디자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셔츠보단 티셔츠, 실내 활동보단 실외활동, 새것만큼 빈티지한 디자인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손목시계가 눈에 쏙 들어올 거다. 딱딱한 슈트보단 자유로운 옷차림에 더 어울릴만한 이 시계는 가죽 줄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트랩으로 교체하면 100m 방수 기능 효과도 누릴 수 있다.
PRICE 1백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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