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을 걷는 시계

가격 미정, 브레게

브레게

우주적 다면성을 시간으로 풀어낸 에콰시오 마샹 5887 워치. 우주를 떠도는 시간 여행자의 낭만을 계획적으로 표현했다. 푸른 다이얼 위에 양각 기법으로 바다의 역동성을 새겨 넣고, 독립적인 레이어와 분침을 활용해 실제 태양의 시간과 지구에서 사용하는 표준시 간의 차이를 계산했다.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보정하기 위한 뚜르비옹 기능도 특별함을 더한다. 한 마디로 물리적이고 천문학적인 시간을 모두 담아냈다는 얘기다.

 

9백만원대, 지샥

지샥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영민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GPS는 물론 전파 수신,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스스로 시간을 조정하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MRG-2000HT 워치의 탄생이 그것. 일본의 금속 공예 장인 아사노 비호와 개발자 이자키 타츠야가 합작한 카시오의 기념비적인 대작은 장인 정신이 집약된 500개의 한정 제품으로 마무리된다. 강철 끌 앞부분의 성형과 해머로 내려치는 힘을 바탕으로 완성된 각 다른 베젤과 스트랩은 독창적인 가치를 끌어올리고, 내부에 삽입된 똑똑한 기능들은 가장 동시대적인 기술을 흥미롭게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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