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말고 여자 향수

땀냄새가 아닌 향기 나는 남자는 여자 향수를 쓴다.

남자라고 무조건 묵직하고 차분한 향수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도 꽃 내음 풍기고 비누향을 즐기고 싶다. 이미 센스 있는 남자들은 남녀공용 향수를 쓴다. “오빠 무슨 향수 써?” 이 향수를 뿌리고 나면 귀찮게들 물어 올 거다.

블랑쉬 오드 퍼퓸 50ml 18만5000원 바이레도

박서준, 깨끗한 비누 향

블랑쉬는 순수하면서도 투명한 향기다. 그래서인지 2030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향수 중 하나다. 화이트 로즈와 핑크 페퍼, 작약 성분으로 제조된 깨끗한 비누 향이 말간 피부의 박서준과도 잘 어울린다.

뮤스크 라바줴 50ml 21만원 프레데릭 말

G-DRAGON, 섹시한 머스크

뮤스크 라바줴의 포인트는 잔향이다. 처음 뿌렸을 때 관능적인 짙은 향기가 코를 자극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세련된 잔향이 은근하게 다가온다. 마치 섬세한 듯 섹시한 G-DRAGON처럼. 실제로 그가 팬 미팅에서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더 비트 오 드 뚜왈렛 포 우먼 50ml 8만원 버버리

이종석, 싱그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

더 비트 우먼은 지나치게 여성스럽지 않은 시원한 향으로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종석이 20대 초반부터 쭉 사용해 추억이 깃들어 있다고 말한 향수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뜨거워진 날씨에 가볍게 사용하기 딱 좋다.

얼그레이 앤 큐컴버 코롱 30ml 9만원 조말론

박형식, 부드러운 홍차 향

얼그레이 앤 큐컴버는 중성적인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얼마 전 박형식이 애장품으로 바자회에 내놓은 그 제품이다. 진하거나 달지 않아 남녀 상관없이 데일리로 뿌리기에 제격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지도 않다. 가벼운 남자는 매력 없으니까.

씨케이 올 오 드 뚜왈렛 100ml 7만3000원 ck

갓세븐 잭슨, 상쾌한 시트러스 우디 향

ck 향수는 클래식하다. one에 이어 탄생한 ck all 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현대적이고 라이트한 향은 심플 그 자체다. 깨끗하고 신선함이 풍기는 시트러스 우디 앰버 계열로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친밀한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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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YG엔터테인먼트, 노앙,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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